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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원한 일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의 지원 분야를 정확히 밝히고 자신의 어떤 점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장은 기승전결에 따른 짜임새 있고 간결한 문장으로 씁니다.
거짓으로 이력서를 작성하여 채용된다고 해도 결국에는 거짓말이 들통나므로 본인만 힘들어 질 수 있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과장됨 없이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분야와 관련되어 당신의 성장배경, 성격의 장단점, 교육내용을 서술하고 연결 고리를 만들어 서술하면 효과적인 자기 홍보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갖춘 자질과 경력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각각의 단어나 짧은 문장을 만들어 처음 보자마자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앞 10줄에 승부를 걸어보세요.
당신의 능력을 증명해 줄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고, 지원한 분야와 관련 있는 자격증은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각종 사회봉사 활동 경험과 동아리 활동을 상세히 언급하는 것도 도움 됩니다.
꼭 필요한 사항은 중요도에 따라 기술하고 긍정적으로 과장 없이 정확하게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작성하지 말고, 초고를 작성해 여러 번에 걸쳐 수정 보완을 해야 합니다. 중요도에 따라 배열되었는지, 연결이 부드러운지, 오타는 없는지,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올바른지를 세밀하게 점검한 후 이력서를 제출하세요.
아무리 자세히 살펴보아도 경력에 도움이 되는 눈에 띄는 사항이 없는 경우, 이력서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렇게 자신에 대해 생각이 없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자신의 과거를 잘 생각해서 지원방향과 일치한 기능을 적어 넣으려고 노력해보세요.
대개 신입사원들은 굵직한 경력이 없기 때문에 수상경력 혹은 아르바이트 등을 무차별적으로 적어냅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담당자의 머리만 아프게 할 뿐입니다. 버리기엔 아까운 경력이라고 생각한다면 지원일자리와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사항을 A로 묶어 먼저 말하고 나머지는 B로 묶어 뒤에서 간단히 설명합니다.
온라인으로 지원을 하면서 한번 작성한 이력서를 계속 사용하는 구직자들이 많은데 이 과정에서 미처 회사명을 바꾸지 않고 다른 회사명을 기재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사례가 의외로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는 성의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유의하세요.
온라인으로 작성되는 대부분의 입사지원서의 학점란에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입력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를 무시한 채 생각 없이 반올림을 했다가 '허위 기재'로 판명되어 서류전형에서부터 고배를 마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온라인 이력서에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부착하는 경우가 20%를 넘을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격식은 지킵시다!